독일 슈투트가르트 정우영 71분 출전…팀은 0-2 패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정우영이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슈투트가르트는 6일(한국시간) 독일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0-2로 졌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5분 얀 쇠프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팀 클라인덴스트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골잡이 정우영이 선발로 출격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슈투트가르트는 6일(한국시간) 독일의 보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에 0-2로 졌다.
정우영은 이날 처진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올랐던 정우영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도움 2개를 기록 중이다.
슈투트가르트는 후반 25분 얀 쇠프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팀 클라인덴스트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승점 21에 그친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3위를 지켰다. 선두인 레버쿠젠(승점 28)과는 승점 7점 차이다.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의 홍현석은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로 나선 홍현석은 후반 43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컵대회를 포함한 공식전은 4골 3도움이다.
이날 승리한 헨트는 리그 3위(승점 26)를 유지했다. 선두 생질루아즈(승점 31)와는 승점 5점 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