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훈테마활동 ‘숨은 고마운 분 찾기’ 사람책 콘서트 성료

2023. 11. 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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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7명의 후기 청소년이 참여한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숨은 고마운 분 찾기(이하 숨고)'의 사람책 콘서트(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숨고'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공익수호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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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7명의 후기 청소년이 참여한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숨은 고마운 분 찾기(이하 숨고)’의 사람책 콘서트(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숨고’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공익수호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공익수호는 우리 주변에서 공공의 이익을 지키거나 타인을 위해 직업적, 봉사적으로 희생하는 행동을 일컫는다.

‘숨고 기획단’은 올 7월부터 8월까지 일상을 지키고 공익을 수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익수호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감사캠페인/공익수호 참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공익수호의 가치를 심도 있게 탐구했다. 더불어 100명의 지역주민을 찾아가 일상을 지켜주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캠페인을 진행했다.

‘숨고’ 담당 박규태 지도자는 “공익수호자분들을 센터로 초대해 이분들의 이야기를 지역주민에게 소개하고 기획단의 소감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공익수호의 가치와 실천에 대해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윤명희 관장은 “후기 청소년으로 구성된 숨고 기획단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하며, 세상의 선물이 돼주고 있는 공익수호자분들의 선행이 청소년들의 삶에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숨고’는 사람책 콘서트의 영상을 제작하고 센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함으로써 사람책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지역주민들에게도 공익수호자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소개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 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터’라는 의미의 ‘미터’로도 불리는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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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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