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국회의원 "안전한 교육환경 법제화에 최선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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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법제화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지난 3일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4권역 위원들을 만나 전반적인 교육정책과 각 학교별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이 자리가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교육환경에 대한 애로 사항과 각 학교의 현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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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박광온 국회의원(수원정)이 "안전한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법제화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지난 3일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4권역 위원들을 만나 전반적인 교육정책과 각 학교별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공통주제로 △ 고유가 시대의 냉난방비 지원 △학교일반운영비 △위기관리 학생 예방프로그램 △통학로 교통안전 지원 △청소년 유휴 공간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각 학교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학교 시설개선 △직업계고 지원대책 △학교 근무 인력배치 △고등학교 학군배정 등에 관한 논의했다.
박광온 국회의원은 "이 자리가 학부모이자 학교운영위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교육환경에 대한 애로 사항과 각 학교의 현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제화를 통해 신속히 개선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 자리에 계신 시도의원님들과도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박광온 의원은 "항상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애써주시는 학모님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이병진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이하, 학운협), 전희영 수원 학운협 4권역장(산남중 운영위원장) 등 40여명의 학운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현 경기도의원(수원 7), 채명기 수원시의원(원천·영통1동), 장미영 수원시의원(광교1·2동), 사정희 수원시의원(매탄1·2·3·4동), 윤명옥 수원시의원(비례)이 함께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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