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강풍경보…"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

박아론 기자 2023. 11. 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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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6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에 강풍경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30분과 50분 옹진과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내린바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인천 전역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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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6일 오전 7시30분을 기해 강화를 포함한 인천에 강풍경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기준 지역별 순간바람은 중구 18.9m/s, 강화 볼음도 18.6m/s, 영흥도 17.3m/s, 연수구 8.5m/s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30분과 50분 옹진과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내린바 있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 인천 전역에는 강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7일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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