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도·강원TP 첨단 글로벌기업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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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해 첨단 글로벌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전 세계 글로벌 투자가들과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하는 한국 최대의 투자 홍보,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을 통해 원주가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맇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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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산단·문막 외투지역 집중 홍보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해 첨단 글로벌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전 세계 글로벌 투자가들과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하는 한국 최대의 투자 홍보,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을 통해 원주가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맇 계획이다.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부론산업단지와 도내 유일의 외국인 투자지역인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을 집중 홍보해 실질적인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과 함께 풍부한 개발 자원 등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원주가 첨단산업의 메카이자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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