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겨울철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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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시민들이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명륜동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개장식 날에는 빙상쇼와 함께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에 많이 와주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아이스링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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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겨울철 시민들이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명륜동 댄싱공연장에 야외 아이스링크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공휴일은 오후 9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스케이트, 안전모, 보호대 등 장비는 현장 결제를 통해 1회(1시간 30분)당 소액의 임대료를 받는다.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일반존과 키즈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개장식 날에는 빙상쇼와 함께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에 많이 와주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빙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아이스링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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