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벌써 중1…♥강혜정 닮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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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중학생이 된 딸 하루 양의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하루의 안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엄청 많이 컸다. 중학교 1학년"이라고 밝혔다.
하루 양은 지난 2014년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타블로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타블로는 "(하루 양)본인 입으로 얘기한다. 갈수록 엄마를 닮았다고.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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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힙합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중학생이 된 딸 하루 양의 근황을 전했다.
타블로는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하루의 안부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엄청 많이 컸다. 중학교 1학년"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토니안 모친은 "(타블로가) 저렇게 동안인데 벌써 중학교 1학년 애가 있냐"고 놀라워했다.
하루 양은 지난 2014년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타블로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하루 양은 엄마인 배우 강혜정과 닮아가고 있다. 타블로는 "(하루 양)본인 입으로 얘기한다. 갈수록 엄마를 닮았다고.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웃었다.
또 이날 타블로는 강혜정에게 열애 시절 쓴 러브레터가 공개되자 당황했다. '나의 천국. 영혼의 파수꾼이여' 등이라고 적혀있다. 타블로는 "(자신이) 예전에 진짜 최악이었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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