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 8일과 9일 덕신교 교면포장 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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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8일 오후 9시부터 11월 9일 오전 6시까지 '덕신교 교면포장 공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 시간대에도 양방향 차량 통행은 가능하나 부득이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필요해 주변도로(덕신대교)로 우회해 줄 것을 울산시는 권장했다.
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 경고등, 점멸 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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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11월 8일 오후 9시부터 11월 9일 오전 6시까지 ‘덕신교 교면포장 공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덕신교(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연장 200m, 왕복 4차로)의 노후화된 교량 노면을 재포장하는 작업이다.
공사 시간대에도 양방향 차량 통행은 가능하나 부득이 공사구간 1~2개 차로에 대한 부분 통제가 필요해 주변도로(덕신대교)로 우회해 줄 것을 울산시는 권장했다.
시는 공사 예고 간판, 점멸 경고등, 점멸 표시판, 신호수 배치 등 차량 통행을 유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설 예정이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항생제 감수성 검사' 전국 최고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의 ‘반려동물 항생제 감수성 검사 정도관리 평가’에서 8개 항목 모두 ‘만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반려동물에서 검출된 세균에 유효한 항생제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이번 평가는 검사기관의 표준화와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를 대상으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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