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박서준 '더 마블스' 출연 "신기하고 놀라워"

[뉴스투데이]

[박서준/'얀 왕자' 역] "저도 제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굉장히 신기하거든요. 그냥 저한테 모든 게 다 놀랍죠."

배우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박서준이 대체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궁금증을 자아냈던 마블의 신작 '더 마블스'.

'더 마블스'가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박서준은 "이 영화에 나온다는 게 스스로도 굉장히 신기하고 모든 게 놀랍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요.

주인공 '캡틴 마블'역의 배우 브리 라슨은 박서준에 대해 "제가 지금까지 같이 일해 본 사람 중 가장 유명인일지도 모른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슈퍼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인 '더 마블스'에서, 박서준은 캡틴 마블의 남편이자 노래로 소통하는 알라드나 종족의 왕자 '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작 '더 마블스'는 모레(8일) 개봉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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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052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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