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MBC 드라마 '연인' 순간 최고 시청률 13.8%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요즘 최고의 화제작이죠?

MBC 드라마 '연인'이 어느덧 방송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방송된 17화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13.8%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연인' 17화의 전국 시청률은 11.4%로, 이번에도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 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순간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아, 연인 파트 2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17화에서는 이혼을 선언한 뒤 홀로 삶을 개척해 온 유길채가 청나라 심양에서 돌아온 연인, 이장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장면으로 마무리돼,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별과 재회를 반복해 온 길채와 장현 앞에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갈수록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원래 20부작으로 기획됐던 연인은 방송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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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40517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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