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프로축구 홍현석, 88분 출전…팀은 3대1 승리

하성룡 기자 2023. 11. 6.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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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트는 벨기에 샤를루아의 스타 드 샤를루아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13라운드 스포르팅 샤를루아와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벨기에컵 대회 32강전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을 16강에 올려놓은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4골 3어시스트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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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석

벨기에 프로축구 KAA 헨트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이 88분을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헨트는 벨기에 샤를루아의 스타 드 샤를루아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13라운드 스포르팅 샤를루아와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로 나온 홍현석은 후반 43분 교체됐으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지난 2일 열린 벨기에컵 대회 32강전에서 결승 골을 넣으며 팀을 16강에 올려놓은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비롯해 공식전 4골 3어시스트의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7승 5무 1패가 된 헨트는 승점 26으로 리그 3위에 자리했습니다.

한편, 독일 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는 정우영은 이날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FC하이덴하임과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왔지만 팀의 2대 0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정우영은 팀이 1대 0으로 뒤진 후반 26분 교체됐으며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13위 하이덴하임(3승 1무 6패)에 후반에만 2골을 내주고 덜미를 잡혔습니다.

7승 3패, 승점 21의 슈투트가르트는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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