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 등 10곳 강풍경보, 춘천·원주 등 11곳 강풍주의보

한귀섭 기자 2023. 11. 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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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전 8시를 기해 강릉·동해 등 10곳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4시부터 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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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전 8시를 기해 강릉·동해 등 10곳에 강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강릉평지·동해평지·태백·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다.

앞서 이날 오전 4시부터 영월·평창평지·정선평지·횡성·원주·철원·화천·홍천평지·춘천·양구평지·인제평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50.4㎞(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 시속 72.0㎞(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강풍경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시속 75.6㎞(초속 21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시속 93.6㎞(초속 26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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