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곳곳서 밤새 도로낙하물 등 강풍피해 14건…전역에 강풍특보

김낙희 기자 2023. 11. 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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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곳곳에서 밤사이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14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특히 천안·보령·서산에선 3건씩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주로 △도로 낙하물· 나무제거 △간판낙하 위험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충남 15개 전 시·군에 강풍특보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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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낙하물 등 14건 접수
ⓒ News1 DB

(충남=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곳곳에서 밤사이 강풍 피해가 잇따랐다.

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14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는 없다.

특히 천안·보령·서산에선 3건씩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 주로 △도로 낙하물· 나무제거 △간판낙하 위험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충남 15개 전 시·군에 강풍특보가 발표됐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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