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르세라핌, 미 ‘블리즈컨’ 폐막 공연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이 세계적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3'에 출연했습니다.

2005년 시작된 블리즈컨은 게임 업계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 중 하나로, 그동안 메탈리카, 린킨 파크 등 유명 가수들이 축하 무대를 책임져 왔는데요, 르세라핌은 현지 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블리즈컨 2023'에 K팝 가수 최초로 초청돼 약 30분간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얼마 전 신곡 뮤직비디오를 인기 게임 '오버워치 2'와의 협업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

이를 계기로 게임 팬들에겐 더욱 이름을 알린 만큼 이날 블리즈컨에서도 관객들의 호응이 대단했다는 후문인데요.

공연을 마친 르세라핌은 블리즈컨을 포함한 첫 미국 활동을 뜻깊게 보냈다며, 앞으로도 현지 팬들과 자주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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