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BTS 정국 솔로 앨범, 국내외서 기록 행진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씨의 첫 솔로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신기록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주 금요일이죠, 3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발매된 정국 씨의 공식 솔로 앨범 '골든'!

앨범엔 앞서 싱글 음반으로 먼저 사랑받은 히트곡 '세븐'을 포함해 11곡이 실렸고, 모든 노래는 해외 시장을 겨냥해 영어로 이뤄졌습니다.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앨범은 발매 3시간 만에 100만 장이 팔려나가 단숨에 밀리언셀러가 됐는데요, 또 이날 저녁 무렵엔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 국내 솔로 가수 앨범의 첫날 판매량 역대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에선 기존 발표곡 '세븐'과 새 앨범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운데요, 때문에 가요계는 정국 씨가 이번 앨범을 통해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를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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