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M 새 사령탑 발표 임박 ‘카운셀 감독의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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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이 만료된 크레이그 카운셀(53) 감독이 팀을 옮긴 사장이 있는 뉴욕 메츠의 새 사령탑에 선임될까? 선택의 순간이 임박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6일(한국시각) 카운셀 감독이 뉴욕 메츠의 유력한 새 사령탑 후보라고 언급하며,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전했다.
카운셀과 함께 카를로스 멘도자 뉴욕 양키스 벤치코치가 유력한 뉴욕 메츠 새 감독 후보.
이에 카운셀 감독이 사장을 따라 뉴욕 메츠와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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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이 만료된 크레이그 카운셀(53) 감독이 팀을 옮긴 사장이 있는 뉴욕 메츠의 새 사령탑에 선임될까? 선택의 순간이 임박했다.
미국 스포츠넷 뉴욕은 6일(한국시각) 카운셀 감독이 뉴욕 메츠의 유력한 새 사령탑 후보라고 언급하며, 선택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전했다.
뉴욕 메츠는 이번 시즌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뒤, 벅 쇼월터 감독과의 결별을 택했다. 현재는 새 감독 선임 과정 중.
카운셀과 함께 카를로스 멘도자 뉴욕 양키스 벤치코치가 유력한 뉴욕 메츠 새 감독 후보. 뉴욕 메츠는 수일 내에 새 감독을 선임해 발표할 예정.
뉴욕 메츠는 최근 밀워키로부터 프런트 수장인 데이비드 스턴트 사장을 영입했다. 스턴스 사장과 카운셀 감독은 인연이 깊다.
이들은 밀워키에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이에 카운셀 감독이 사장을 따라 뉴욕 메츠와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카운셀 감독은 지난 2015년 밀워키를 이끌며 메이저리그 감독 생활을 시작했고, 이번 시즌까지 9년 동안 한 팀을 이끌었다.
통산 707승 625패 승률 0.531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감독상 수상 경험은 아직 없다. 9시즌 동안 5차례 포스트시즌에 나섰으나, 월드시리즈 진출 경험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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