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강풍 동반 강한 '비'..체감온도 '뚝'

고우리 2023. 11. 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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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6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광주ㆍ전남, 강원 동해안, 제주 지역에는 오늘까지, 그 밖의 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인천(6일) 5~20mm, 강원내륙(7일까지) 20~80mm, 충청(7일까지) 10~60mm, 제주(6일) 20~60mm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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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6일)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수도권과 광주ㆍ전남, 강원 동해안, 제주 지역에는 오늘까지, 그 밖의 지역에는 내일(7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과 인천(6일) 5~20mm, 강원내륙(7일까지) 20~80mm, 충청(7일까지) 10~60mm, 제주(6일) 20~60mm 등입니다.

특히 강원 산지의 경우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과 수원 16도, 춘천 18도, 부산 20도 등 15~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강릉 23도, 전주 19도, 제주 21도 등 16~24도를 오르내리겠지만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가을비 #강풍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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