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넷, '빛의 벙커' 전시에 첫 국내 작가 작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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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빛의 시리즈' 전시 최초로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아미엑스(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를 제작한다.
6일 티모넷에 따르면 '제주의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화백 및 왈종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화백의 작품을 빛의 벙커에서 아미엑스 전시로 다음달 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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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를 운영하는 티모넷이 '빛의 시리즈' 전시 최초로 국내 작가 작품을 주제로 한 '아미엑스(AMIEX:Art & Music Immersive Experience)' 콘텐츠를 제작한다.
6일 티모넷에 따르면 '제주의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화백 및 왈종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화백의 작품을 빛의 벙커에서 아미엑스 전시로 다음달 초 선보일 예정이다. 아미엑스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생동감 있게 빛과 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전시 기법으로, 고화질 프로젝터와 대용량 서버, 스피커,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 및 3D 음향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이번 전시는 티모넷이 1년여 동안 기획, 제작한 첫 기획전이다. 국내 작가 작품을 몰입형 예술 전시 형태로 전 세계에 선보이는 첫 작품이 될 예정이다. 티모넷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몰입형 예술 전시로 재해석하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전세계 9곳에 개관한 '빛의 시리즈' 전시관에 순차적으로 소개하는 등 자체 콘텐츠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티모넷 대표는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 인간과 자연이 평등한 세상에 대한 철학을 담은 이왈종 화백의 작품에 아미엑스 전시 기법을 접목한다면 더욱 큰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빛의 시리즈는 서울 '빛의 시어터'와 제주 '빛의 벙커'를 비롯해 뉴욕, 파리, 암스테르담 등 전 세계 9곳에 개관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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