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백 연습하시는 검사님♥" 한지혜, '길거리서 춤추는 남편'에 꺄르르

김수현 2023. 11.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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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남편, 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5일 한지혜는 "갑자기 슬릭백 연습하시는 검사님.. #슬이 애비 트렌디"라 했다.

한지혜는 딸과 길을 걷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슬릭백 춤'을 직접 따라하면서 웃음 지었다.

한지혜는 "슬릭백 연습하고 비누 사러 온 슬이애비"라며 소소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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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 딸과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5일 한지혜는 "갑자기 슬릭백 연습하시는 검사님.. #슬이 애비 트렌디"라 했다.

한지혜는 딸과 길을 걷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슬릭백 춤'을 직접 따라하면서 웃음 지었다.

아빠의 모습에 한지혜의 딸은 같이 덩달아 신나 꺄르를 웃으며 어울려 놀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슬릭백 연습하고 비누 사러 온 슬이애비"라며 소소한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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