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크리스마스 감성"…신세계사이먼 아웃렛 '유러피언 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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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내년 1월까지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European Christmas Trip)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센트럴 가든은 북유럽 감성의 '달라호스 크리스마스 가든'(Dalahast Christmas Garden)으로 꾸몄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중앙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빨간색과 금색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5m 높이의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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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내년 1월까지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European Christmas Trip)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트립은 올해 4년째다. 매년 이국적인 경관과 크리스마스 VMD(비주얼 머천다이징) 연출을 통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올해도 최대 10m 높이 메인 크리스마스트리부터 수만 개의 LED 전구 라이팅까지 실제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의 거리를 걷는듯한 분위기를 낸다"며 "지점별 각양각색 콘셉트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은 EAST 중앙광장엔 10m 높이 트리를, WEST 중앙광장엔 오너먼트 구조물 등 골드컬러 대형 장식물을 설치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센트럴 가든은 북유럽 감성의 '달라호스 크리스마스 가든'(Dalahast Christmas Garden)으로 꾸몄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중앙 광장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빨간색과 금색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5m 높이의 대형 트리를 만날 수 있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은 '폴라 판타지'(Polar Fantasy)라는 테마로 북극 마을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앙 분수광장에 6m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선보였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쇼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아웃렛 곳곳에서 인증샷과 추억을 남기며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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