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낮 동안 가을비…최고기온 17~20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권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 북부서해안에는 새벽부터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충남 앞바다도 바람이 점차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권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6일 오후까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북부서해안에는 새벽부터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더욱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초속 8~21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5.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충남 앞바다도 바람이 점차 강해져 내일 오전까지 순간풍속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서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 기상청은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산 15도, 홍성·당진·태안 16도, 계룡·천안·청양·공주·금산·논산·아산·예산·부여·서천·보령 17도, 세종·대전 1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7도, 계룡·천안·청양·금산·서산·당진 18도, 공주·아산·예산·홍성·부여·대전·서천·보령 19도, 논산·세종 20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