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 차학연, 이승준 기억 떠올라 실신 “나 누구?” (무인도의 디바)[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학연이 이승준의 기억이 떠올라 실신하며 정체에 의문을 더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4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 강우학(차학연 분)은 정봉완(이승준 분)의 기억을 떠올렸다.
강우학의 말을 들은 강보걸은 바로 서목하가 정기호와 만나기로 했던 서울역으로 달려갔고, 강우학은 홀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정봉완의 기억 때문에 충격으로 실신했다.
강우학이 떠올린 기억은 정봉완이 아들 정기호를 학대하며 뒤쫓던 기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학연이 이승준의 기억이 떠올라 실신하며 정체에 의문을 더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4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 강우학(차학연 분)은 정봉완(이승준 분)의 기억을 떠올렸다.
고등학교 이전 기억을 사고로 잃은 강우학은 자신이 혹시 서목하(박은빈 분)가 찾는 친구 정기호가 아닐지 의심하며 서목하를 도왔다. 하지만 그런 강우학 앞으로 “서목하에게 전해주세요. 오늘 저녁 8시 그곳에서 기다릴게. 정기호로부터”라고 적힌 꽃이 배달됐다.
강우학은 동생 강보걸(채종협 분)에게 “내가 정기호에게 왜 끌렸는지 아냐. 확고하고 지혜롭고 남의 꿈을 경청하고 응원하고 헌신할 줄 알고. 서목하 지키려고 애를 쓴 것도 이해되고. 남 같지 않았다. 진짜 나다웠다”며 “다른 사람이더라. 내가 아니었다. 오늘 정기호가 서목하에게 꽃다발을 보냈다”고 말했다.
강우학의 말을 들은 강보걸은 바로 서목하가 정기호와 만나기로 했던 서울역으로 달려갔고, 강우학은 홀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정봉완의 기억 때문에 충격으로 실신했다. 강우학이 떠올린 기억은 정봉완이 아들 정기호를 학대하며 뒤쫓던 기억.
강우학은 세수를 하며 “이게 뭐야? 이게 다 뭐야? 나 누구야?”라며 혼란에 빠졌다. 그 시각 서목하는 서울역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정봉완을 목격하고 함정을 파악 도망치다가 강보걸의 도움을 받으며 강보걸에게 “너 기호지?”라고 물어 형제의 정체에 의문을 더했다.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전청조 상의 훌렁 “난 남자” 돌발→“남현희 내가 입 열면 다쳐”(궁금한이야기)[어제TV]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정주연, 결혼 6개월 만 갈라섰다 “10월 결혼생활 정리”[공식입장]
- 15기 광수♥옥순, 초고속 결혼+파혼설 해명 “바람 폈대요, 기분 더럽다고”(나솔사계)
- 박은빈, 예능인데 tvN 출연정지 경고에 굳은 얼굴 “룰 안 지켰다”(놀토)[결정적장면]
- 유민 “한지민과 아직도 연락, 최근은 육아하며 연기 활동”(사유리TV)
- 안혜경, 결혼 후 끝없는 몸매 욕심 “쇄골뼈에 물 담게 해주세요”
- 이선균 “유흥업소 종업원에게 속았다” 진술…마약 혐의 사실상 인정?[종합]
- 곽튜브♥풍자 썸 해명 “기사 엄청 났다, 새벽 1시까지 만난 건 사실인데…”(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