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융·복합 창업동아리,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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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융·복합 창업동아리인 '스마트 챌린저'가 최근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전문대)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문대 트랙 20팀에 선정된 계명문화대 스마트 챌린저는 LINC3.0사업 지원을 받아 경찰행정과 학생 3명, 소방환경안전과 학생 2명으로 구성된 융·복합 창업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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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융·복합 창업동아리인 '스마트 챌린저'가 최근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성장트랙(전문대)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한국청년기업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창업팀을 발굴하고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대 트랙으로는 20팀을 선정했다.
전문대 트랙 20팀에 선정된 계명문화대 스마트 챌린저는 LINC3.0사업 지원을 받아 경찰행정과 학생 3명, 소방환경안전과 학생 2명으로 구성된 융·복합 창업동아리다.
스마트 챌린저는 소방·경찰 공무원의 고령화에 따른 문제 해결을 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 국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간 정찰용 드론을 개발했다.
스마트 챌린저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성장트랙 제품전시회'에 참가하며 이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문가 현장평가 및 관람객 투표 운영을 통해 우수팀을 선발하는 시상식에도 참가한다.
김윤갑 계명문화대 LINC3.0사업단장은 "향후 개최될 산학협력 EXPO 학생창업 제품 전시회에는 20개 팀만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 만큼 선발된 팀의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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