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관상에 아들 하나 남아 있다? “유명 관상가 만났더니…” [미우새]
임유리 기자 2023. 11. 6. 05:53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이동건이 유명 관상가를 만난 이야기를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이 자신의 집을 방문한 엄마에게 관상가를 만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건은 “내가 관상 본 얘기 해드렸냐”라며, “엄청 유명한 관상가를 만났는데 얼굴에 아들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동건의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깜짝 놀랐다.
이동건이 “아직 아들이 하나 남아있다고 하더라”라고 하자 엄마는 “그러면 결혼을 해야 한다는 얘기인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동건은 “근데 내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 아들을 가진 여성분을 만날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며, “너무 쇼킹하고 재미있는 얘기여서 해드리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건의 이야기에 엄마는 “나는 ‘돌싱글즈’ 그거 열심히 잘 본다”라고 털어놨다. ‘돌싱글즈’는 이혼을 겪은 남녀가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동건 역시 “나도 그냥 연애 프로그램보다 ‘돌싱글즈’가 더 재미있다. 공감이 가고”라며 밝혔다.
그러자 이동건의 엄마는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이동건은 침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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