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이야" 이찬원과 함께하는 기상천외 랜선 여행[톡파원25시]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기상천외한 볼거리와 먹거리 가득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1월 6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포틀랜드의 괴짜들과 범상치 않은 음식들,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 축제, 스페인 대표 축제인 라 마르세의 인간 탑 쌓기와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꽃놀이까지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포틀랜드. 시작부터 날이 선 칼을 머리 뒤에 꽂는 모션을 취하는 남자를 본 이찬원은 "아우~ 깜짝이야!"라며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찬원은 외발자전거를 타고 김 파이프를 물고 불을 뿜어내는 남자의 모습을 보고 "아!! 진짜 괴짜의 도시야 오오~~"라며 눈을 크게 뜨며 신기한 듯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현지 톡파원이 베이컨 도넛과 고추 도넛 먹방을 소개하고, 도시 한복판에 있는 공원 영상을 접한 양세찬이 "괴짜 도시가 아니라 괴짜가 되네"라고 하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공감하며 웃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세계의 축제 중 독일과 스페인 편 영상이 공개됐다.

독일의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600만 명이 방문하는 대규모의 축제로 현지 톡파원이 잔을 부딪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출연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스페인의 대표 축제인 라 메르세에서는 인간 탑 쌓기에 현지 톡파원이 도전해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했고,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어마어마한 인간 탑이 흔들리는 모습에 움찔하며 입을 다물지 못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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