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 철회’ 38세 산다라박 “오빠보다 연하남” 취향 고백(복면가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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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연하 취향을 고백했다.
이에 산다라박은 "늑대님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더라. 누나가 이끌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오빠보다 연하남을 더 좋아해 늑대님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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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연하 취향을 고백했다.
1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25회에서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3연승을 막기 위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무대에서는 '늑대'가 이승철 '잊었니', '인공지능'이 정승환 '보통의 하루'를 부르머 맞붙었다.
김성주는 "두 남성 보컬의 색이 다르니까 여심이 어느 쪽으로 표를 주느냐가 관건이지 않을까 한다"면서 산다라박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늑대님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더라. 누나가 이끌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고. 오빠보다 연하남을 더 좋아해 늑대님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호감을 표했다.
이런 산다라박은 "늑대님 목소리를 들을 때 처음엔 보호해주고 싶은 아기 늑대 같다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는 완전 와일드해지더라. 연하남이 '누나'라고 안 하고 '야'라고 하는 느낌"이라고 평하자 "더 좋아. 반전 매력"이라고 적극적으로 맞장구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늑대'의 정체는 보이 그룹 원어스의 메인 보컬 서호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만 38세다. 앞서 비혼주의를 선언했다가 "갑자기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다"며 철회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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