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하차 전소민에 “돈 꿔달라 하지 마” 금전 거래 사전 차단(런닝맨)[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1. 6. 0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이 하차를 앞둔 전소민에게 장난을 쳤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녹화 당일 전소민의 하차 기사를 접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녹화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소민의 하차에 헛헛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오늘 스물다섯 살 정도밖에 안 보인다"라며 평소와 달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하차를 앞둔 전소민에게 장난을 쳤다.

11월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녹화 당일 전소민의 하차 기사를 접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 됐다.

녹화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전소민의 하차에 헛헛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석진은 전소민에게 “오늘 스물다섯 살 정도밖에 안 보인다”라며 평소와 달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소민은 “그러면 오늘 힌트 다 저한테 양보하시라”라고 자신을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유재석이 “소민이 사실 100만 원이 필요하긴 하다”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나 이제 월급을 못 받는다”라고 인정했다.

그때 하하는 “이건 약속해. 돈 꿔달란 얘기는 하지 말자”라고 돈 얘기를 사전 차단했다. 양세찬은 “가족끼리도 하면 안 돼”라고 거들었지만, 유재석은 “금액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너한테 우리가 꿔줄 수 있다”라고 의리를 과시했다.

전소민은 “빌려 달라고 안 하고 차라리 달라고 하겠다”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이에 하하는 “나한테는 하지 마. 나도 힘들어”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하하가 아이 셋을 키운다고 감싸며 유재석에게 부탁하라고 권유했다.

전소민은 “오빠는 얼마 줄 거냐”라고 물었고, 지석진은 “나야 한 20까지는 된다”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하하도 “난 런닝머니로 주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