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 활성화 교육 학산농협, 반여공판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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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이 최근 농협경제지주 반여공판장(장장 최광순)을 찾아 '농산물 유통 활성화 교육'을 했다.
학산농협 임직원 17명은 반여공판장 관계자로부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교육을 받고 수취가격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광수 조합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농산물 유통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여공판장과 긴밀히 교류해 학산농협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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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학산농협(조합장 박광수, 사진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부터)이 최근 농협경제지주 반여공판장(장장 최광순)을 찾아 ‘농산물 유통 활성화 교육’을 했다. 학산농협 임직원 17명은 반여공판장 관계자로부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주제로 한 교육을 받고 수취가격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반여공판장은 학산농협의 주요 출하처로 앞서 5월13일 농산물 판매 확대와 수취가격 상승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후 두 기관은 블루베리·복숭아·포도 같은 지역농산물의 판로를 넓히는 데 협력해왔다.
박광수 조합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농산물 유통 전반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여공판장과 긴밀히 교류해 학산농협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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