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범서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교육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이 10월31일 본점에서 농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펼쳤다(사진).

이번 교육은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하면서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문자메시지(SMS)·이메일 등을 이용한 사기 피해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숙희 조합장은 “농협에서 진행하는 교육과 홍보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