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6일, 월)…오전 시간당 20~40㎜ 강한 비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6일 대전·충남은 오전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서구 도로변에 핀 장미 앞을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6일 대전·충남은 오전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최저기온은 15~18도, 최고기온은 17~20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산 15도, 태안·당진·홍성 16도,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아산·예산·청양·부여·보령·서천 17도, 대전 18도다.

최고기온은 태안 17도, 계룡·금산·천안·청양·서산·당진 18도, 대전·공주·아산·예산·부여·홍성·보령·서천 19도, 논산 20도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에 바람이 초속 10~21m로 불고 물결은 1.5~5.0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예상 등급은 '좋음'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