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6일, 월)…겨울 재촉하는 비 오후 그쳐

장동열 기자 2023. 11.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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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은 밤에도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충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충북·세종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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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내리는 비를 피하며 걷고 있다. 2023.1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월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새벽부터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 3시~6시 사이 그치겠다. 일부 지역은 밤에도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충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분포다. 청주 19도, 진천·증평·옥천 18도, 단양·제천·충주·음성·괴산 17도, 보은이 16도, 영동이 15도로 도내에서 가장 낮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진천·영동·옥천 19도, 충주·단양·음성·증평·괴산·보은 18도, 제천 17도로 예보됐다.

세종은 최저 18도~최고 20도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충북·세종 모두 '좋음' 수준이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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