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80㎜ 가을비 계속…"강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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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도 1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새벽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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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6일 인천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도 1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내일 새벽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3도,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7도, 강화군 16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10~1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4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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