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m 이상 비바람 예상‥ 전국 곳곳 호우·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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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 기준 수원·성남·파주·부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강원과 충남 태안, 제주도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해5도와 전남 흑산도와 홍도, 제주도 산지와 인천 옹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경기도와 강원 일부 산지, 충남, 전남, 전북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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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 기준 수원·성남·파주·부천 등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서울, 인천, 강원과 충남 태안, 제주도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수량이 60밀리미터, 또는 12시간 강수량이 110밀리미터 이상으로 예측될 때 발효되며,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렵고 계곡과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합니다.
서해5도와 전남 흑산도와 홍도, 제주도 산지와 인천 옹진에는 강풍 경보가 내려졌으며, 경기도와 강원 일부 산지, 충남, 전남, 전북 등 일부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부터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04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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