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청 김성민 ‘과학수사 대상’ 특진

신재훈 2023. 11.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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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강원경찰청 과학수사 현장지원팀장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75주년 과학수사의날' 기념식에서 과학수사 대상을 받아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했다.

16년 경력의 과학수사관인 김성민 팀장은 전국 최초로 혈흔형태분석팀을 운영하고 치안시스템을 해외에 전수하는 전문가로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돼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법의학 대상은 허기영 부산대 법의학 교실 교수, 법과학 대상은 서울과학수사 연구소 유전자분석과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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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강원경찰청 과학수사 현장지원팀장이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제75주년 과학수사의날’ 기념식에서 과학수사 대상을 받아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했다.

16년 경력의 과학수사관인 김성민 팀장은 전국 최초로 혈흔형태분석팀을 운영하고 치안시스템을 해외에 전수하는 전문가로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돼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법의학 대상은 허기영 부산대 법의학 교실 교수, 법과학 대상은 서울과학수사 연구소 유전자분석과가 수상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과학수사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과학치안의 중심 역할을 해 미래치안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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