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강소기업’ 철원서 제 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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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산업을 이끌어 가는 인포비온(대표 김용환)이 최근 철원에 반도체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포비온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플라즈마 응용기술을 보유한 EUV 반도체 강소기업으로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의 장비와 기술협력을 위해 철원군 동송농공단지에 철원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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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소재산업을 이끌어 가는 인포비온(대표 김용환)이 최근 철원에 반도체공장을 준공,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포비온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고의 플라즈마 응용기술을 보유한 EUV 반도체 강소기업으로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의 장비와 기술협력을 위해 철원군 동송농공단지에 철원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3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인포비온 철원공장 준공으로 플라즈마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고집적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웨이퍼 소재, 내플라즈마성 부품, 다기능 패키징 소재 개발 등 반도체 원소재 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환 인포비온 대표는 “반도체와 첨단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위해 철원공장을 준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철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포비온 준공식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박기준 철원군의장, 엄기호 도의원,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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