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3경기 연속골·1위 탈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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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5년 만에 첼시전 득점과 함께 리그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풀럼과 9라운드(1골 1도움),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1골)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리그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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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토트넘·춘천 출신)이 5년 만에 첼시전 득점과 함께 리그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오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토트넘은 매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 10경기 무패(8승 2무·승점 26)를 달리며 한 경기 더 치른 맨체스터 시티(9승 2패·승점 27)에 1점 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라이벌 아스널은 승점 24(7승 3무 1패)를 유지하며 3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의 발끝이 토트넘의 무패 행진을 견인하는 중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8골(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이 개막 10경기 동안 넣은 22골의 3분의 1 이상을 책임졌다.
EPL 득점 순위(5일 오후 6시 기준)에서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1골)에 이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8골)와 함께 득점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최근 풀럼과 9라운드(1골 1도움), 크리스털 팰리스와 10라운드(1골)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첼시를 상대로 리그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첼시전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EPL 무대에서 통산 14번 만나 2골을 넣었다. 2016년 5월 첼시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고, 2018년 11월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로는 5년째 첼시전 득점이 없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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