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초 시노래집 발간 기념 발표회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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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초(교장 노진홍)는 지난 3일 시노래 발표회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를 개최했다.
이번 시노래 발표회는 시노래집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 발간을 기념해 전교생과 40여명의 학부모들이 관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는 사서교사와의 도서관 수업에서 4학년 49명의 학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시화와 삽화, 노래로 만들고 부른 시노래집이며 전자책으로도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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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초(교장 노진홍)는 지난 3일 시노래 발표회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를 개최했다.
이번 시노래 발표회는 시노래집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 발간을 기념해 전교생과 40여명의 학부모들이 관람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된 ‘나의 시가 노래가 된다면2’는 사서교사와의 도서관 수업에서 4학년 49명의 학생들이 직접 시를 쓰고 시화와 삽화, 노래로 만들고 부른 시노래집이며 전자책으로도 발간됐다.
노진홍 교장은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로 시노래집을 발간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부모님들이 함께 하는 발표회를 통해 더욱 뜻깊은 교육나눔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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