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파르마시 내년 6월 자매결연

이승은 2023. 11.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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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가 내년 6월 춘천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미켈레 구에라 파르마시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파르마 시청에서 자매결연 시기를 최종 확정 짓고 중점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양 도시는 내년 6월 춘천 '챠오 이탈리아' 행사 기간 춘천에서 결연식을 갖는다.

이밖에도 파르마시는 춘천시에 미식·식품산업 분야 협력, 탄소중립 분야, 문화예술 교류, 과학 기술 분야 교류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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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시장 이탈리아 출장서 합의
양 도시 중점 교류사업도 논의
▲ 육동한 춘천시장과 미켈레 구에라 이탈리아 파르마시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파르마시청에서 교류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내년 6월 양 도시 자매결연을 하기로 했다.

춘천시와 이탈리아 파르마시가 내년 6월 춘천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미켈레 구에라 파르마시장은 지난 2일(현지시각) 파르마 시청에서 자매결연 시기를 최종 확정 짓고 중점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양 도시는 내년 6월 춘천 ‘챠오 이탈리아’ 행사 기간 춘천에서 결연식을 갖는다. 이밖에도 파르마시는 춘천시에 미식·식품산업 분야 협력, 탄소중립 분야, 문화예술 교류, 과학 기술 분야 교류도 제안했다.

육동한 시장은 지난 3~4일 이틀간 파르마시의 식품 및 미식 산업 관련 시설을 방문해 산업협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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