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꿈빛마루도서관 운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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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해시는 지난 4일 천곡동 114번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 청소년센터에 이어 복합문화공간인 꿈빛마루도서관 등의 시설이 속속 확충됨에 따라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시민 여가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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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꿈빛마루도서관이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동해시는 지난 4일 천곡동 114번지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교육청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꿈빛마루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삼육초교 하모니 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 현판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에 앞서 동해시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의 ‘책과 소통하는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개관기념 행사로 열렸다.
이어 개관 기념으로 꿈빛마루도서관에서는 오는 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교생을 대상으로 한 ‘꿈빛 아이돌 방송댄스’가, 매주 화요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소품 라탄공예’가 운영된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 청소년센터에 이어 복합문화공간인 꿈빛마루도서관 등의 시설이 속속 확충됨에 따라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시민 여가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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