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동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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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평생학습도시로 공식 인증 받았다.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해 군은 그동안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조례개정,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협의회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군은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아 '누구나 배움의 파도를 서핑하는 평생학습의 바다'를 목표로 학습서핑 퍼실리데이터 및 매니저 양성과정, 우수동아리 공모 지원, 귀농·귀촌인 프로그램 공모제 등 특화된 평생학습 교육지원 시스템과 네트워크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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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평생학습도시로 공식 인증 받았다. 군은 최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관련 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평생학습 기반구축을 위해 매년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위해 군은 그동안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조례개정,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협의회 구성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군은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아 ‘누구나 배움의 파도를 서핑하는 평생학습의 바다’를 목표로 학습서핑 퍼실리데이터 및 매니저 양성과정, 우수동아리 공모 지원, 귀농·귀촌인 프로그램 공모제 등 특화된 평생학습 교육지원 시스템과 네트워크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문해강좌를 본격 운영하고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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