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국제여전 강릉 관광 우수성 홍보

이연제 2023. 11.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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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2023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열리는 '2023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알렸다.

앞서 강릉시는 올해 6월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 이후 대만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류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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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오늘까지 홍보관 운영

강릉시가 ‘2023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대만 난강전람관에서 열리는 ‘2023 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강릉 관광의 우수성을 알렸다.

지역 대표 축제 및 동계스포츠를 연계한 관광상품과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강릉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 강릉 우수 여행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여행상품을 직접 알리며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만 여행객의 관광 특성을 파악하고자 직접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여행사들의 단체관광 및 개별자유여행 관광상품은 강릉 1박 이상의 체류형 여행상품이다.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국외 관광객의 입맛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람회 참가 시군 및 해외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관광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강릉시는 올해 6월 한국-대만 관광교류회의 개최 이후 대만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류해오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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