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옹성우, 라면 한 입 달라는 이유미에 '뽀뽀' 화답[★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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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와 이유미가 입을 맞췄다.
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 10화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하고 있던 강희식(옹성우 분)은 "자기 엄마 죽이려 한 남자한테 웃어주는 거 봐라"라며 남순과 류시오의 식사 시간을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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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강남순' 10화에서는 류시오(변우석 분)와 강남순(이유미 분)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식사 중, 남순은 류시오에게 고향을 물었다. 이에 류시오는 "모른다, 한국 땅 어디겠죠. 버려졌으니까"라며 "다섯 살 때 러시아로 갔다"라고 털어놨다. "누가 길러줬냐, 나처럼 늑대랑 산속에 혼자 산 건 아니지 않을 거냐"라는 남순의 질문에는 "차라리 그게 나았을 것"라며 냉소적으로 답해 남순을 당황케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어린 시절 류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시오는 러시아 마피아들에게 무리를 배신한 동료를 직접 살해하라고 강요받았고, 결국 직접 동료를 살해할 수 밖에 없었던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하고 있던 강희식(옹성우 분)은 "자기 엄마 죽이려 한 남자한테 웃어주는 거 봐라"라며 남순과 류시오의 식사 시간을 질투했다.
남순은 자신을 집에 데려다준다는 류시오에게 진짜 자신의 집이 아닌 강희식의 집 방향을 알려줬다. 강희식이 미리 문자로 자신의 집에 가있으라고 했기 때문. 강희식의 집에 도착한 남순은 지쳐 쓰러져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이후 남순이 눈을 떴을 땐 남순의 눈앞에 강희식이 있었다. 두 사람은 깜짝 놀라 엉겹결에 입술을 부딪혀 첫 키스를 하게 됐다.
이후 강희식은 허기지다며 라면을 끓어먹었다. 남순은 라면을 먹는 강희식 앞에 마주 보고 앉아 자신도 한 입만 달라며 입을 쭉 내밀었다. 남순의 애교스러운 모습에 강희식은 자신의 옆으로 와 앉으라 한 후 다시 한 입만 달라고 말해보라 요청했다.
남순이 앞서 했던 것과 같이 한 입만 달라며 입을 내밀자 강희식은 자신의 입술을 남순의 입에 맞추며 뽀뽀를 해 남순을 설레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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