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365 "한국은 다음 월드컵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 왜?...손흥민과 황희찬, EPL 최고 피니셔 1, 2위

강해영 2023. 11.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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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의 대들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피니셔임이 입증됐다.

풋볼365는 5일(현지시간) 2023~2023 EPL 최고 피니셔 톱10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황희찬이 1. 2위에 올랐다.

한편, 손흥민과 황희찬은 오는 11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소속 클럽의 스트라이커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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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 대표팀의 대들보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피니셔임이 입증됐다.

풋볼365는 5일(현지시간) 2023~2023 EPL 최고 피니셔 톱10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과 황희찬이 1.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예상 득점(xG)은 4.3인데 실제로는 8골을 넣어 +3.7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2골을 추가했고, 리버풀과 풀럼을 상대로는 선제골을 넣었다. 팰리스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의 경우, xG는 2.4이지만 실제로는 6골을 넣어 +3.6을 기록했다.

풋볼365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감독 게리 오닐이 "채니는 골을 넣는 방법을 알고 있다"라고 침찬했다.

이에 풋볼365는 "한국이 다음 월드컵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덕담했다. EPL 최고의 피니셔 2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손흥민과 황희찬은 오는 11일 이번 시즌 처음으로 소속 클럽의 스트라이커 자존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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