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옹성우♥이유미, 라면 먹다 깜짝 뽀뽀... “입에 뭐가 있길래” [Oh!쎈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와 이유미의 깜짝 뽀뽀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강희식(옹성우 분)이 강남순(이유미 분)가 깜짝 뽀뽀를 한 가운데,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가 강남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오영탁(영탁 분)의 말에 강희식(옹성우 분)은 분노하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와 이유미의 깜짝 뽀뽀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강희식(옹성우 분)이 강남순(이유미 분)가 깜짝 뽀뽀를 한 가운데,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고, 강남순은 속마음인 ‘내가 너랑 밥을 먹어야 하냐’라는 마음을 숨기고 좋다고 답했다. 같이 식사를 하겠다고 대화를 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한 강희식은 질투심에 머리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가 강남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오영탁(영탁 분)의 말에 강희식(옹성우 분)은 분노하기도. 류시오가 강남순에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본 강희식은 ”이런 미친 손 안 떼? 이 자식이 어디. 손모가지를 확 비틀어불라”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본인의 집 소파에서 잠든 강남순을 본 강희식은 강남순의 입술에 뭐가 묻어있음을 보고 다가갔다. 순간 잠에서 깬 강남순은 몸을 일으켰고 둘은 깜짝 뽀뽀를 하게됐다.
당황한 강희식은 “아니 나는 입에 뭐가 있길래 빼주려다가”라고 말했고, 강남순은 “아 그랬구나”라며 당황해했다. 강희식은 “내 말은 일부러 그러려는 건 아니라는 거지”라고 사과했고, 강남순은 “나도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그 순간 강남순에게 류시오의 ‘잘자요’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이를 들은 강희식은 “미친놈 잘자요는”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배가 고프다며 라면을 끓여먹던 류시오는 강남순의 입술에 다시 한 번 뽀뽀를 해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