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옹성우♥이유미, 라면 먹다 깜짝 뽀뽀... “입에 뭐가 있길래” [Oh!쎈포인트]

박근희 2023. 11. 5.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와 이유미의 깜짝 뽀뽀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강희식(옹성우 분)이 강남순(이유미 분)가 깜짝 뽀뽀를 한 가운데,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가 강남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오영탁(영탁 분)의 말에 강희식(옹성우 분)은 분노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와 이유미의 깜짝 뽀뽀가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는강희식(옹성우 분)이 강남순(이유미 분)가 깜짝 뽀뽀를 한 가운데, 류시오(변우석 분)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는 강남순에게 같이 밥을 먹자고 했고, 강남순은 속마음인 ‘내가 너랑 밥을 먹어야 하냐’라는 마음을 숨기고 좋다고 답했다. 같이 식사를 하겠다고 대화를 하는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한 강희식은 질투심에 머리를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류시오가 강남순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오영탁(영탁 분)의 말에 강희식(옹성우 분)은 분노하기도. 류시오가 강남순에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본  강희식은 ”이런 미친 손 안 떼? 이 자식이 어디. 손모가지를 확 비틀어불라”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본인의 집 소파에서 잠든 강남순을 본 강희식은 강남순의 입술에 뭐가 묻어있음을 보고 다가갔다. 순간 잠에서 깬 강남순은 몸을 일으켰고 둘은 깜짝 뽀뽀를 하게됐다.

당황한 강희식은 “아니 나는 입에 뭐가 있길래 빼주려다가”라고 말했고, 강남순은 “아 그랬구나”라며 당황해했다. 강희식은 “내 말은 일부러 그러려는 건 아니라는 거지”라고 사과했고, 강남순은 “나도 아니야”라고 말하기도.

그 순간 강남순에게 류시오의 ‘잘자요’라는 문자가 도착했다. 이를 들은 강희식은 “미친놈 잘자요는”이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배가 고프다며 라면을 끓여먹던 류시오는 강남순의 입술에 다시 한 번 뽀뽀를 해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