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순' 이유미♥옹성우, 로맨틱 라면키스...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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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순' 이유미와 옹성우가 '라면키스'로 핑크빛 애정을 나눴다.
이날 귀가한 희식은 소파에서 잠이 든 남순을 발견하고 설렘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희식은 남순에게 도착한 시오의 메시지를 확인하곤 "미친놈, 잘 자요는 무슨"이라며 질투를 표했다.
대화를 마치고도 남순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한 희식은 화제를 돌릴 겸 라면을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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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강남순’ 이유미와 옹성우가 ‘라면키스’로 핑크빛 애정을 나눴다.
5일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선 희식(옹성우 분)과 남순(이유미 분)의 입맞춤이 그려졌다.
이날 귀가한 희식은 소파에서 잠이 든 남순을 발견하고 설렘을 느꼈다. 희식이 다가간 순간 번쩍 눈을 뜬 남순은 그에게 입을 맞췄다.
놀란 희식은 “나는 입에 뭐가 있기에 빼주려다가. 내 말은 일부러 그런 건 아니라는 소리지”라고 횡설수설했고, 남순은 “그랬구나. 알았어. 나도 아니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도 희식은 남순에게 도착한 시오의 메시지를 확인하곤 “미친놈, 잘 자요는 무슨”이라며 질투를 표했다.
남순은 이 같은 희식의 행동에 미소 짓다가도 “류시오 말이야. 마약한 건 확실해. 힘이 세지는 걸 내가 봤거든. 근데 얘는 왜 멀쩡하지? 물도 안 마셔”라고 시오에 대해 말했다. 이에 희식은 “해독제, 해독제 얘기를 했어. 그게 비즈니스에 연결이 돼 있는 것 같아”라고 했다.
대화를 마치고도 남순의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한 희식은 화제를 돌릴 겸 라면을 끓였다. ‘한 입만’을 외치는 남순에 회식은 입맞춤을 돌려주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힘쎈여자 강남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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