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개막전서 BNK 연장 끝 격파

박수주 2023. 11. 5. 23: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여자농구 통합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연장전 승부 끝에 격파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5일)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 홈 경기에서 지난 시즌 챔프전 상대였던 BNK를 74-70으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의 김단비는 양 팀 최다 득점인 32점에 17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8번째 트리플 더블 기록을 썼고, 리그 역대 2번째로 통산 블록슛 500개의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여자농구 #우리은행 #김단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