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남자배구 삼성화재, 1R 1위로 마감
박수주 2023. 11. 5. 23:13
남자 프로배구에서 5연승을 달린 삼성화재가 1라운드를 1위로 마쳤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5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홈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25득점을 쓸어담는 활약속에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포함해 5승 1패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우리카드와 승률에서 동률을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면서 1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프로배구에서는 흥국생명이 5승 1패로 1위를 차지했고, 페퍼저축은행이 마지막까지 정관장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올 시즌 첫 라운드에서도 꼴찌를 면치 못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프로배구 #삼성화재 #흥국생명 #페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