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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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형식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장(예천)은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서 경북도 우리 스스로 발전전략을 결정하고 실현하는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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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다.
특히 올해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엑스포로 '이제는 지방시대'라는 슬로건 아래에 각 지역의 특색있는 주제별 전시관,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청회·토론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여러 전시관 중 지방시대관을 방문해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및 균형발전 우수사례 등을 보았으며 17개 시도의 스토리존을 둘러보면서 지방의 발전방안과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소통했다.
이형식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장(예천)은 "정부의 국정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위해서 경북도 우리 스스로 발전전략을 결정하고 실현하는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뤄야한다"며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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