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유병재 “사랑하고 싶어… 미완성된 나를 완성시켜 줄 짝 원해” 고백

박유영 2023. 11. 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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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화백의 꿈에 멤버들이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한국의 피카소 '김환기 화백 컬렉션' 특집을 꾸민다.

이날 남편 김환기 화백의 꿈을 위한 김향안 여사의 노력에 멤버들이 감동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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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화백의 꿈에 멤버들이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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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한국의 피카소 ‘김환기 화백 컬렉션’ 특집을 꾸민다.

이날 남편 김환기 화백의 꿈을 위한 김향안 여사의 노력에 멤버들이 감동했다. 김향안 여사는 ‘환기재단’을 설립한 후 김환기의 작품을 서울로 보내고자 ‘환기미술관’을 열게 되었다.

이에 하니는 “‘방문객’이라는 시가 생각났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의 우주를 품는 일이다’라는 구절을 읊으며 김향안 여사의 남편에 대한 애정에 공감했다. 유병재는 “사랑하고 싶다”, “계절도 어느덧 가을이고…”라며 외로움을 웃으며 표현했다.

전현무 또한 “김향안 어디 있니, 나의 김향안”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유병재는 “달항아리 같은 미완성된 나를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짝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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