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우승 간절해…좋은 경기력 보일 것"
백길현 2023. 11. 5. 22:49
kt위즈와 한국시리즈 맞대결을 펼치게 된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팬들이 염원하는 결과로 즐거움을 드리겠다는 출사표를 내놨습니다.
염 감독은 구단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어느때보다 강하다"며 "준비한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LG와 kt가 벌이는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7일부터 펼쳐집니다. 7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열리는 1차전 입장권 예매는 6일(내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한국시리즈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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